투두리스트 작성법 — 끝까지 지우게 되는 할일 목록 쓰는 규칙
핵심 답 할일은 ‘동사로 끝나고 한 번에 끝나는 행동’으로 적고, 오늘 목록은 3~5개로 줄이고, 시간이 드는 일은 캘린더에 자리를 잡아 두면 실제로 지워져요. 오늘 못 할 일은 ‘언젠가’ 목록으로 보내 머릿속에서 꺼내 두면 돼요.
왜 투두리스트를 써도 못 지킬까요?
목록이 안 줄어드는 데는 대개 세 가지 이유가 있어요. 할일이 아니라 ‘주제’를 적었거나(“보고서”), 하루에 할 수 있는 양보다 많이 적었거나, 언제 할지 정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셋 다 쓰는 법을 조금만 바꾸면 고쳐져요.
할일 한 줄은 어떻게 적나요?
보는 순간 바로 손이 가도록, 다음 행동이 보이게 적어요. 아래는 흔히 적는 한 줄을 고쳐 쓴 예시예요.
| 이렇게 적으면 | 이렇게 고쳐요 |
|---|---|
| 보고서 | 보고서 목차 5줄 쓰기(30분) |
| 운동 | 퇴근길에 헬스장 들러 러닝머신 20분 |
| 이사 | 이사 업체 세 곳에 견적 문의 문자 보내기 |
| 엄마 생신 | 생신 저녁 식당 두 곳에 예약 가능한 시간 묻기 |
| 영어 공부 | 단어장 앱에서 어제 틀린 단어 30개 복습 |
| 집 정리 | 현관 신발장 맨 위 한 칸 비우기 |
| 자동차 | 토요일 오전 엔진오일 교체 정비소 예약 전화 |
| 발표 준비 | 발표 슬라이드 1~3장 초안 만들기 |
| 여행 | 제주 왕복 항공권 가격 두 곳에서 비교 |
| 건강검진 | 검진 기관 예약 페이지에서 11월 빈 날짜 확인 |
- 동사로 끝나는 행동으로 적어요 ‘보고서’ 대신 ‘보고서 목차 5줄 쓰기’처럼 무엇을 할지 보이게 적어요.
- 한 번에 끝나는 크기로 줄여요 30분~1시간 안에 끝나지 않으면 하위 할일로 나눠요.
- 오늘 목록은 3~5개로 큰 일 하나, 중간 일 한두 개, 자잘한 일 몇 개면 충분해요.
- 시간이 드는 일은 캘린더에 자리를 잡아요 언제 할지 정해야 실제로 시작돼요.
- 못 끝낸 일은 저녁에 다시 정해요 내일로, 언젠가로, 아니면 지우기 셋 중 하나로 정리해요.
오늘 목록은 몇 개가 좋나요?
3~5개를 권해요. 하루에는 회의·연락·예상 못 한 일이 끼어들기 때문에, 적은 것을 다 지우는 경험이 쌓여야 목록을 계속 믿게 돼요. 나머지는 버리지 말고 자리를 나눠요.
- 오늘 — 오늘 꼭 끝낼 3~5개
- 예정 — 날짜가 정해진 일
- 언젠가 — 하고 싶지만 날짜가 없는 일
- 수신함 — 떠오른 대로 일단 넣고 나중에 정리할 것
Aria는 이 네 목록으로 할일을 나눠 보여 줘요(아이폰 할일 앱으로 Aria 쓰기).
큰 일은 어떻게 쪼개나요?
‘발표 준비’처럼 하루에 안 끝나는 일은 하위 할일로 나눠요. 예를 들어 ① 청중이 궁금해할 질문 세 개 적기 ② 슬라이드 1~3장 초안 ③ 수치 확인 ④ 소리 내어 한 번 연습하기로요. Aria에서는 할일을 열고 「AI로 잘게 쪼개기」를 누르면 단계를 제안해 주고, 마감 날짜·시간·알림도 같은 화면에서 정해요.

못 끝낸 일은 어떻게 하나요?
저녁에 남은 일을 하나씩 보며 셋 중 하나로 정해요 — 내일로 옮기기, 날짜를 빼고 언젠가로 보내기, 더는 필요 없으면 지우기. Aria는 저녁에 오늘 남은 일과 지난 마감을 짚어 주고, 「모두 다시 정하기」로 한 번에 옮겨요. 하나만 옮길 땐 [미루기]를 써요. 자꾸 같은 일이 밀린다면 미루는 습관 고치는 법도 참고하세요.
예시로 보면?
| 목록 | 할일 |
|---|---|
| 오늘 | 9:00~9:30 주간 회의 자료 3장 고치기(캘린더에 자리 잡음) · 거래처에 견적서 PDF 메일 보내기 · 점심에 약국 들러 비타민 사기 · 퇴근 후 20분 걷기 |
| 예정 | 금요일 오후 2시 분기 보고서 초안 공유 |
| 언젠가 | 서재 책장 정리 · 사진 백업 정리 |
| 수신함 | 동료가 추천한 책 제목 메모 |
이렇게 정리하기 귀찮을 땐 떠오르는 대로 길게 말해도 돼요. Aria 대화창에 말하면 할일 제안으로 나뉘고, [모두 담기]로 한 번에 담겨요(말로 할일 추가하는 법). 매일 반복하는 일은 할일 대신 루틴으로 만들면 목록이 가벼워져요(루틴·습관 앱).
자주 묻는 질문
투두리스트는 아침에 쓰나요, 전날 밤에 쓰나요?
둘 다 괜찮아요. 전날 밤에 남은 일을 정리해 초안을 만들고, 아침에 그날 상황을 보고 3~5개로 줄이는 방식이 많이 쓰여요. Aria는 저녁 정리와 아침 브리핑이 이 흐름을 도와줘요.
종이와 앱 중 무엇이 좋나요?
종이는 쓰는 동안 생각이 정리되고, 앱은 알림·반복·옮기기가 쉬워요. 계획은 종이에, 알림이 필요한 것만 앱에 두는 섞어 쓰기도 좋아요(아이패드 플래너 앱).
투두리스트 엑셀 양식이 필요할까요?
여러 사람이 진행 상황을 함께 보는 일이라면 표가 편해요. 혼자 쓰는 하루 할일은 알림과 ‘오늘’ 목록이 있는 앱이 더 가볍게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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